당연~ 하다는 듯이 또 출장 연장....
이제 내가 병역 특례 기간 중, 해외에 남아있을 수 있는 기간도 1/3 이상 써버렸다T_T
뭐 기간이야 어찌됐든 이번에 몰게 된 것은 시보레 말리부.
타고 나서 느낀 점은 "이녀석 무서울 정도로 힘이 좋아...." 밟으면 좍 좍 가속이 되고 고속에서도 엄청 안정적. 왜 사람들이 돈주고 비싼 차 사는지 알것 같은 느낌(그렇게 비싼 차는 아니고, 앞에 탔던 것이 PT 크루져라서 그런 느낌이 강할 수도 있지만....)
단점은 유턴 시 회전 반경이 꽤나 넓다던지, 속도감이 좀 안 온다는 점. 가속은 엄청나게 됐고, 시속도 엄청 밟고 있는데 속도감은 별로 안 온다.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듯T_T
어쨋든 이번에 알게 된 점.
미국 차의 미터기는 마일을 쓴다.
평소에 시속 60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는 80 정도 바쁠 때는 100가까이 밟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전부 KM/hour가 아니라 mile/hour 이었다T_T
결국 난 평소에는 시속 100Km 빨리 달릴 때는 시속 160Km를 밟고 있었다는 이야기....
역시 9년간 운전을 안하다가 갑자기 하는게 아니었어.... 무식한 인간이 무섭다더니 딱 그 꼴이다T_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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